전북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정석희)은 최근 간호대 나이팅게일홀에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석희 간호대학장을 비롯한 교수진, 선후배 학생들이 참석해 3학년 재학생 87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고,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의식이다.
이날 학생들은 실습복을 입고 촛불을 들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겼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백의천사’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실습과 학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석희 학장은 “실습 과정에서 낯설고 어려운 순간을 마주하겠지만, 오늘의 선서가 여러분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경험이 간호 전문직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소중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전북대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며, 간호사로서의 봉사정신과 현장 적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