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 출신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08년도 지역인재추천채용제에 의한 6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우리 대학이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16일 우리 대학에 따르면 올해 지역인재추천채용제에서 행정직에 유형종(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씨와 기술직에 이은주(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졸업)씨가 각각 최종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2005년 도입 첫 해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는 우리 대학이 2006년 3명이라는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지난해 1명 등 꾸준히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결과.
올해는 전북 전체 합격자 3명 중 2명이 우리 대학 출신이어서 그동안 교재 및 학원 수강료 지원과 고시 합격 선배들의 실전 면접지도 등을 통한 학생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우리 대학의 노력이 꾸준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유형종씨는 졸업과 함께 국내 굴지의 금융권에 합격했음에도 이 분야에 또다시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역인재추천채용제는 지방대학 출신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각 대학으로부터 학부(과)별 성적 상위 5% 이내의 영어성적 우수자를 추천받아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구술시험을 통해 인턴으로 선발하는 제도.
지난 2005년 도입돼 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서는 전국 114개 대학에서 308명이 추천돼, 추천자 기준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선발된 6급 견습직원은 오는 7월 16일 합격자 등록을 한 후, 내년 2월부터 4주의 기본교육과 3주의 중앙부처 순환근무를 실시한 후 각 부처에 배정돼 견습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들은 3년 동안 견습근무를 실시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를 거쳐 공직 적격자로 결정될 경우 6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JBNU News
우리 대학, 정부 지역인재 추천 채용서 2명 합격 성과
- 전북대학교
- 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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