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학금을 크게 확충한 우리대학에 졸업 동문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공학과 동문인 (주)정우화인 김유석 대표이사(81학번)가 3월 15일 오전 학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중견기업을 경영하면서 평소 모교 발전을 위해 기여할 방법을 모색하다 학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맘먹게 됐다고.
이에 따라 이 기금은 ‘정우화인 장학금’으로 명명돼 앞으로 매년 화학공학과 우수 학생 3명을 선정해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최근 세계대학평가에서 전국 종합대학 중 6위를 기록하는 등 모교의 눈부신 발전 소식을 들을 때마다 후배들과 모교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적은 장학금이지만 후배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정우화인은 익산 2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으로 1995년에 설립돼 각종 산업의 기초 재료 건축용 접착제, 계면활성제 등을 생산하는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중견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