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이 지역민과의 소통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입·운영하고 있는 캠퍼스 텃밭이 지난 4월 27일 시농식을 갖고 본격 작물 재배를 시작했다.
이날 시농식에는 이귀재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오승원 농생대학장, 최동근 부속농장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들과 텃밭에 참여하는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으로 웃음꽃이 넘쳐났다.
이날 시농식에서 대학측은 모종과 텃밭 가꾸기 가이드 자료, 개인 푯말 등을 제공했고, 기초 농사법 교육과 현장기술 지도 등도 이뤄졌다.
우리대학은 5년 전부터 캠퍼스 유휴지를 개간해 구서원 및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100여 구획의 텃밭을 분양해 시농식과 가을걷이 행사, 수확 품평회, 어린이 체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텃밭이 대학과 지역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등 소외계층 등을 위한 텃밭을 특별 조성했고, 학생들의 체험 교육을 위해서도 텃밭 일부를 분양해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이귀재 대외협력부총장은 "전북대 캠퍼스 텃밭에 관심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대학 가족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곳 텃밭에 채소와 더불어 우리대학이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믿음을 같이 가꾸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