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전기자동차 분야의 융·복합 기술과 디지털 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명신(사장 이태규)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6월 3일 오전 11시 김동원 총장 등 전북대 주요 보직자들과 ㈜명신 박호석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
㈜명신은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해 전기자동차 생산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 전용 생산공장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2021년 5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플랫폼 군산화 개발과 이를 통한 고유모델 차종개발을 통해 2023년 12만대, 2024년 22만대 규모의 전기자동차 생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공동 연구 및 전문인력 교육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전기자동차 분야의 사업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협의체를 구축, 공동 연구그룹 운영을 통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학생 직무체험 및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에 유기적인 협력도 약속했다.
김동원 총장은 “(주)명신과 상생의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기 자동차분야의 융·복합 기술과 디지털 기술 분야의 혁신을 통해 눈부신 발전의 기회”라며 “우리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명신과 전북지역의 전기자동차분야 R&D 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명신 박호석 부사장은 “전북대와의 협력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전기 자동차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