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대학원 생리활성소재과학과 프리온분자유전학실 김용찬 박사가 최근 안동대학교 생명과학과 조교수에 임용됐다.
김 박사는 전북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생리활성소재과학과 프리온분자유전학실에서 석사(2년)와 박사(3년) 과정을 마친 뒤, 이 연구실에서 박사후 과정 및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김 박사는 프리온 질환의 진단, 기작 및 치료제 분야 전공자로 프리온분자유전학실에서 석·박사 및 박사후 과정 등 6년 반 동안 제1저자로 SCIE급 논문 58편을 발표했다. 이들 논문 중 인용지수(IF) 20 이상 2편, 10 이상 2편을 포함해 JCR 랭킹 상위 10% 이내 15편을 발표했다.
특히 이같은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2019년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박사 펠로우십’과 2022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됐고, 2021년에는 교육부 장관상과 전북대 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병훈 지도교수는 “교수로서 가장 보람된 일 가운데 하나가 제자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때인데 김 박사가 석사 입학 시 가졌던 독립 연구자의 꿈을 해외 유학 경험 없이 조기에 달성해 장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